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텔레콤 T1/리그 오브 레전드/2018 시즌 (문단 편집) ==== 6주차 ==== 첫 경기 bbq전에서 피래안이 선발로 출전해서 1세트는 스웨인, 3세트는 르블랑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나 르블랑이라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챔피언을 들고도 캐리하는 성과를 거둬냈다. 이 모습은 이전 킹존에서 보았던 Bdd와 매우 흡사한데, 로밍 챔프든 스플릿 챔프든 소화해 내는 모습에 한껏 기대에 보답하게 되었다. 또한 뱅 역시 2세트 블라디는 아쉬웠지만 3세트 애쉬는 매우 잘 해냈고 역시 뱅은 원딜 챔피언만 해야 한다는 여론이 압도적 이였다. 또한 트할 역시 좁은 챔프폭에서 새로운 챔피언인 제이스를 건져냈는데, 아직 숙련도가 부족해 보이는 모습은 보였지만 최대한 안잘리면서 빈틈을 노려서 3세트때 바텀 2차 포탑을 부숴준 모습은 SKT의 손발이 하나둘씩 맞아간다는 모습이며 이는 이후 플레이오프 까지도 기대를 이어갈수 있게 된다는 점이기도 한다. 진에어와의 경기에서도 2:0으로 이겼다! 1세트는 피레안과 블랭크의 고속 합류전에 힘입어 장기전 끝에 승리했으며, 2세트에서는 뱅의 이즈리얼의 노데스 캐리로 승리하였다. 덕분에 7승 7패로 승률 5할을 이루며 포스트시즌 진출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7월 29일 플레이오프를 결정할 중요한 매치 중 하나인 젠지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머쥐며 상위권 추격에 나섰다. 1~3세트 모두 피레안의 슈퍼 플레이와 뱅의 신궁, 블랭크의 기복없는 플레이와 에포트의 안정감을 뿜어내며 마치 예전 SKT가 생각나는 단단한 운영과 한타가 돋보였다. 그 중에서 2번이나 MVP를 받은 피레안은 15 SKT 시절 이지훈의 안정감과 페이커의 슈퍼 플레이를 동시에 가진 듯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팀의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도 기복이 있는 플레이를 보이고 역할 수행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탑이 있어서 상위권을 상대할때 그리 안심하지 못할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